관상(
觀,)은 얼굴로 인간의 운명을 파악하는
점을 말한다.
마의상법으로부터 체계화되어,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점술. 일반적으로
관상학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것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지는 2000년이 지났다. 주변에서는
철학관
등으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현대의 유명한 관상가는 신기원같은 사람이 있다. 고대의 유명한 관상가로는
관로,
허소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관로는 기록을 보면
주역, 천문계열 점복술
[1]을 썼던 것으로 보이고 허소는 항목을 보면 알지만 관상쟁이가 아니다(…). 관상은 단순 점술학이므로 아무런
과학적인 근거도 없으며, 관상가들
사이에서도 관상을 너무 맹신하지 말고
[2]
자기
스스로 인생을 살아 볼 것을 권고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에 이어서, 곧 죽을 사람에게 곧 죽는다고 말하지 말라고도 한다. 다른 책도 아닌, 위에서도 언급한 관상서인
'마의
상법'에도 이런 말이 나온다. "잘난 관상은 몸이 튼튼한 신상(身相)만 못하고, 몸이 좋은 신상은 마음씨 좋은 심상(心相)만 못하다.
심상이 좋으면 관상이나 신상이 좋은 것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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