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을 담당하는 곳이다. 코가 잘생기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며, 다른곳이 못생겨도 최소한 굶지는 않는다고 한다.
단, 아주 큰 부자가
되려면 눈이 잘생겨야 한다.[5]
일반적으로, 콧구멍이 보이지 않고, 코뿌리가 꺼지지 않고 미간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준두가 풍륭하고, 난대와
정위의 크기가 작지 않아야 좋은 코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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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근(山根): 미간 바로 밑의 코뿌리를 이야기한다. 눈두덩이와 비교시 살짝 높거나 살짝 낮아야 좋으며 크든 작든 지나치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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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연수,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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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준두: 인당에서 시작해 끝을 맺는 곳이므로 둥글고 윤택하고 어느정도 풍만한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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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 정위: 준두 옆에 콧방울을 말함. 여기에 점이 있으면 돈주머니 구멍난 격으로 봐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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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비공: 정면에서 보이지 않아야 좋다. 돈주머니에서 구멍난 격으로 보기 때문. 정면에서 콧구멍이 보이는 코를 앙로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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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코: 매우
귀한 코. 김영삼 대통령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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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코: 극귀한 코. 다만 성공이 좀 늦고, 재복이나 인복은 용코에 비해 약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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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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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코: 좋은 관상이라면, 재물복이 매우 좋은 코.